데브시스터즈 주가 급등 이유

데브시스터즈 주가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급등을 보였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오늘 전일보다 11.57%나 상승해서 89,700원으로 장 마감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이 일본 시장에서 난리라고 하는데요.

쿠키런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일본 TV 광고를 시작한 것이 지난 4일인데요.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3위에 올라 주가가 크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 IP 기반의 런게임인 쿠키런:오븐브레이크도 10위까지 동반 상승했다고 합니다.

일본 시장 공략 초반부터 흐름이 좋은데 현지 인지도와 매출 확장을 위해 웹툰 플랫폼 '간마!'에 쿠키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데브시스터즈 이익 전망

흥국증권은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올해 영업수익은 yoy 467.5% 증가한 400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797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출시한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흑자전환하는 첫 해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 2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반기에 현지 성우, 인플루언서의 목소리 녹음과 쿠키런:킹덤의 미국, 일본 대규모 마케팅 예정, 캐시카우 게임 두 개 확보, 다수의 신작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개발 스튜디오도 가지고 있어 지속적 성장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흥국증권 데브시스터즈 목표주가는 10만원입니다.

적자기업을 벗어나 글로벌 도약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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