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주가 상승 이유 저평가된 수소 관련주

코오롱인더 주가

코오롱인더 주가가 3 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3시 8분 장 마감전인데요. 오늘은 거래량도 실으면서 어제보다 4.30% 오른 89,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 저평가된 수소 관련주

이베스트증권은 코오롱인더가 탄화수소계 멤브레인 막 국산화 대표 기업으로 연료전지 성능 유지에 꼭 필요한 막 가습기 내 핵심 소재를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기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 주가는 내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6배 수준으로 수소 관련주 평균 50배 대비 저평가되어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KB증권은 코오롱인더의 3분기 매출액은 yoy 18.1% 오른 1조 1,304억 원, 영업이익은 184.8% 오른 817억 원을 전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반기는 산업자재의 고수익성 지속과 화학 및 패션사업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코오롱인더의 적극적인 증설과 수소연료전지 소재 상업화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 증설을 통한 이익성장과 PEM (고분자전해질막), MEA (막전극접합체) 등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의 인증 및 상업생산이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2022년 9월까지 PET타이어코드 19,200톤을 베트남에 증설하게 되면 10%이상의 수익성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3년 4분기에는 아라미드 7,500톤을 추가 증설하여 총 15,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5G케이블과 전기차 타이어코드 수요가 확대되며 아라미드 고수익성은 2025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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