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횡보 이유

 

<반도체 공급 차질 이슈>

 

상반기에는 아무래도 반도체 공급 차질 이슈로 인한 우려가 높아서 주가가 횡보한 면이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이 당장 해결은 안되겠지만 올해 연말까지는 자동차 반도체가 크게 증가하기는 어렵지만 내년부터는 수급이 원활히 될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8인치 반도체 생산하겠다는 회사도 늘고 있고 현대모비스 같은 파운드리 회사 투자도 느는 중입니다.

 

<생산차질 이슈>

 

또 연초에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하면서 기대감을 올려놓았었죠.

그러면 전기차를 3, 4, 5월에 제대로 보여줬어야 하는데 양산 초기 단계에서 물량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린 바람에 기대감을 충족 못 시킨 이유로 주가가 가지 못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현대차 생산은 아이오닉 5의 경우 디자인 캐파가 월 만대를 충족을 시켜야 하지만 지난달은 5500대, 4월에는 2600대 생산에 불과했습니다.

4월부터 월 만대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겨준 것이지요.

이제 다음 달에는 EV6가 추가되고 그다음에는 제네시스 GV60 추가되는데 그러면 생산이 폭발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실망감이 더 커진 상태입니다.

 

 

아이오닉 5 판매 부진은 반도체 부족인가? 주문량 부족인가?

 

판매 부진은 반도체 부족 이슈와는 관련이 적다고 합니다.

생산차질 배경은 구동모터 생산 차질이 빚어낸 것인데요.

밸류체인 문제인것이죠.

 

구동모터는 부품 조립 후에 또 추가 작업이 필요한 건데 이번부터 고성능 모터로 전환하고 현대모비스에서 기술 내재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대모비스에서도 이를 처음 만드는 거니까 좀 뒤처진 면이 있다고 하네요.

 

3월에 선보였으니 지금쯤이면 유럽으로 수출하고 미국 수출하고 그래야 되는데 구동모터의 문제로 그러지 못한 것이 문제였던 것이죠.

 

테슬라도 그랬듯 기술력은 올라가고 있어도 양산을 늘릴 때는 양산 차질을 빈번히 겪게 됩니다.

이걸로 현대모비스 기업가치가 훼손되지는 않지만 당장은 오해 여지는 있을 수 있는 것이죠.

 

현재 문제는 해결이 돼가는 중으로 이번 달 8000대 생산으로 올라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이 해결되면 아이오닉 판매는 잘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인수 완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인수 완료로 인한 주가 상승을 보였다가 다시 차분해졌는데요.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공장을 많이 짓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데요.

로봇이나 물류자동화가 그룹사에서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관련 뉴스로 인한 주가 상승은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했으니 더 많은 작업이 생길 거라는 기대로 주가가 올라갔던 것이고요.

 

정의선 회장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 20%를 가지고 있는 점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자신감에 대한 표현으로 보고 믿음을 가지게 된 점도 있는데요.

 

이 부분 때문에 현대차의 EPS를 상향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로봇회사 인수는 분명히 업사이드 요인들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저것 다 손대는 현대차, 다 잘할 수 있나?

 

현대차가 모빌리티며 수소차며 하는 게 너무 많아서 다 잘할 수 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는데요.

 

현대차는 계열사 포진이 많이 되어있어서 그룹사 시너지가 가능해서 전략적으로 기존의 기업가치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수소차는 화물운송 등을 위한 산업으로 전기차보다 먼 미래이지만 그래도 투자를 하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를 위한 R&D 연구인력과 비용 모두 증가 중이라고 하는데요.

향후 5년 내 20조 원을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캐팩스 역시 투자 중이고 그룹사는 향후 6년간 투자비용만 100조 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 미국 8.4조 원 투자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 부분이 전기차 생산공장인지 투자 계획은 어떤 건지 궁금해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전기차 투자는 구분 3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요.

1. 전기차 플랫폼 개발 비용(E-GMP 개발)

2. 공장 비용

3. 부품 내재화 비용

 

현대차의 미국 투자는 공장 비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연 30~40만 대 생산 캐파를 가진 공장 신설에는 1.5조 원의 투자가 필요한데 현재 8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죠.

 

현대기아차가 각각 전기차 신공장을 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 공장 지으면 현대차 레벨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에게도 미국 시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아이오닉 5가 미국에서 하나도 안 팔렸는데 공장 먼저 짓는다고 하니 노조 반대도 있고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아이오닉 5 생산이 빨리 정상화되고 수출 먼저 되는 게 급선무라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차종이 추가되면 생산 개선을 넘어 물량 폭발이 중요 포인트라고 합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수익, 전기차 시대가 오면 감소될 부분이 있나?

 

현대모비스 수익이 AS센터가 컸는데 전기차 시대가 되면 현대모비스는 이런 현금 창출 수익이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 할부금으로 돈 버는 현대차 수익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고요.

 

현대모비스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보면 AS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은 비즈니스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3~4년 내에 당장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내연기관이 줄면 희소성도 생길 수 있으니 당장 일어날 이슈로는 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대차의 금융사업은 현대캐피털아메리카가 수익률을 담당하는 부분이 있어 미국에서의 금융사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구성을 보면 리스사업과 할부금융사업으로 나누어집니다.

 

할부금융사업은 금리 영향을 받지만 매출에 해당하는 논리로 금리보다 상품성과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하고요.

 

중고차 가격이 작년 하반기 엄청 올라갔는데 반도체 부족 이슈가 나오면서 슈팅한 면이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수준만 유지해도 금융사업은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모비스 주가 상승할 재료는?

 

현대모비스가 새 사업 시작한 지 얼마 안 되고 손익분기점을 아직 돌파 못한 상태이긴 합니다.

구동모터는 올해 10만 대 생산을 할까 말까이지만 3~4년 내에 30~40만대로 늘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재무손익 개선여지는 크다고 합니다.

 

변곡점은 올해 4분기~내년 1분기로 E-GMP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지금 주가가 하락해서 횡보 중이지만 이런 생산차질 이슈는 개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현대모비스 구동모터는 수출이 안되고 현지화를 해야 되는데 공장 증설로 만약 미국에서 20~30만 대 생산하면 현대차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른 회사에도 공급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좋게 볼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완성차 업체의 EPS를 상향했는데 현대차 역시 영향을 받을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대모비스도 4분기에 생산량 개선이 될 것이라고 하니 이 점도 고려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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